AI 활용
1인 사장이 AI에게 먼저 맡기면 좋은 일 3가지
혼자 사업하면 할 일은 많고 손은 하나예요. AI를 써 보고 싶어도 무엇부터 맡길지 막막하죠. 일사천리가 이번 달 실제로 AI에게 맡겨 본 일 중에서, 1인 사장님께 가장 먼저 권하고 싶은 세 가지를 정리했어요.
- 자주 반복되고, 결과를 내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부터 맡기세요.
- 먼저 맡기기 좋은 일은 손님 문의 답장 초안, 아침마다 소식 모으기, 한 달 치 홍보 글 계획이에요.
- 보내기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일은 AI가 초안까지만 쓰고, 마지막은 사장님이 확인하세요.
무엇부터 맡겨야 할까요?
처음부터 큰일을 맡기면 결과가 마음에 안 들어 금방 포기하게 돼요. 아래 세 가지에 맞는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.
- 자주 반복되는 일. 한 번 잘 맡겨 두면 매일, 매주 시간이 돌아와요.
- 초안이면 충분한 일. AI가 80%를 써 두고, 사장님이 다듬기만 하면 되는 일.
- 결과를 내가 확인하기 쉬운 일. 맞는지 틀린지 사장님이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요.
| 맡길 일 | AI가 하는 것 | 사장님이 하는 것 |
|---|---|---|
| 문의 답장 초안 | 자주 묻는 질문 정리를 보고 답장 초안 쓰기 | 읽고 고쳐서 보내기 |
| 아침 소식 모으기 | 지원사업·업계 소식을 찾아 요약해 보내기 | 출근길에 읽고 쓸 만한 것 고르기 |
| 홍보 글 계획 | 한 달 치 글·해시태그·사진 아이디어 짜기 | 사진 찍고, 다듬어서 올리기 |
1. 같은 질문에 매번 답하고 있다면: 문의 답장 초안
"얼마예요?", "보증금 있어요?", "언제 둘러볼 수 있어요?" 같은 질문은 거의 매일 와요. 이럴 때 AI에게 답장 초안을 맡기면 좋아요.
- 자주 묻는 질문과 내 답을 한 파일에 적어 두세요. 가격 정책, 계약 기간, 결제 방법, 시설처럼 정해진 것만요.
- 문의가 오면 그대로 붙여 넣고 "답장 초안 써 줘"라고 하세요. 짧은 버전과 조금 자세한 버전을 같이 받으면 고르기 편해요.
- 정해지지 않은 건 비워 두게 하세요. 일사천리는 "모르는 건 '확인해서 알려 드릴게요'로 쓰고, 나에게 따로 알려 줘"라고 정해 뒀어요.
처음 보는 AI에게 이 정리 파일만 주고 예시 문의 세 개를 시켜 봤는데, 지어낸 내용 없이 답장을 써 주었어요. 정리 파일을 채울수록 답장이 좋아져요.
2. 지원사업 소식을 놓치고 있다면: 아침마다 소식 모으기
1인 사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은 생각보다 많지만,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놓치기 쉬워요. AI에게 매일 아침 소식 모으기를 맡겨 보세요.
- 주제를 2~3개로 정해요. 일사천리는 '1인 사업자 지원사업', '공유오피스 업계', 'AI 활용 소식' 세 가지를 받아요.
- 원문을 직접 확인한 소식만 넣게 해요. 마감일과 신청 대상이 중요한 소식은 특히요.
- 처음엔 한 번 같이 만들어 보고, 마음에 들면 매일 아침 자동으로 받아요. 받아 보다가 "혼자 사업하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것만"처럼 기준을 고쳐 가면 점점 쓸 만해져요.
3. 홍보 글이 늘 밀린다면: 한 달 치 홍보 글 계획
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는 꾸준히 올리는 게 제일 어려워요. AI에게 한 달 치 계획을 한 번에 맡기면 매번 "오늘 뭐 올리지?" 고민이 줄어요.
- "주 3번, 한 달 치. 목적은 상담 문의"처럼 횟수와 목적을 먼저 알려 주세요.
- 글마다 첫 줄, 본문, 해시태그, 어떤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까지 받을 수 있어요. 일사천리는 카드뉴스 그림도 함께 만들어 봤어요.
-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격이나 시설은 넣지 말라고 미리 말해 두세요. 사진은 실제 공간을 직접 찍는 게 가장 믿음을 줘요.
맡길 때 꼭 지킬 것
- "모르면 지어내지 말고 비워 둬." 처음부터 이렇게 말해 두면 그럴듯한 가짜 숫자를 막을 수 있어요.
- 밖으로 나가는 건 사장님이 마지막에. 손님에게 보내는 답장, SNS에 올리는 글은 한 번 읽고 내보내세요.
- 한 번 잘된 순서는 메모로 남기기. "방금 한 순서를 정리해 둬"라고 하면, 다음부터는 한 줄만 말해도 같은 방식으로 해 줘요.
- 손님 개인정보는 조심히. 이름과 연락처를 AI에게 넘기거나 저장할 때는 꼭 필요한지 먼저 생각하세요.
참고 이 글은 일사천리가 2026년 10월에 AI 도구로 직접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썼어요. 쓰는 AI 서비스와 요금제에 따라 할 수 있는 기능이 다를 수 있어요.
오늘 하나만 해 본다면
자주 받는 문의 세 개와 평소 내 답을 메모장에 적어 보세요. 그리고 AI에게 "이 답을 바탕으로 이 문의에 보낼 답장 초안 써 줘"라고 해 보세요. 10분이면 AI에게 일을 맡기는 감이 와요.
더 해 보고 싶다면 일사천리 무료 AI 강의의 'AI 마케팅 자동화'에서 콘텐츠 만들기, 예약 발행, 문의 자동 응답을 차례로 배울 수 있어요. 일사천리 입주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예요.
자주 묻는 질문
코딩을 몰라도 AI에게 일을 맡길 수 있나요?
네. 사람에게 일을 부탁하듯 대화로 시키면 돼요. 이 글에 나온 일도 개발자가 아닌 일사천리 대표가 직접 해 본 것들이에요.
AI가 틀린 정보를 쓰면 어떡하나요?
모르는 내용은 지어내지 말고 비워 두라고 처음부터 말해 두세요. 소식을 모을 때는 원문을 직접 확인한 것만 쓰게 하고,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 사람이 한 번 읽으면 돼요.
손님에게 보내는 답장을 AI가 직접 보내게 해도 되나요?
처음에는 답장 초안까지만 맡기는 걸 권해요. 보낸 메시지는 되돌리기 어려워서, 사장님이 읽고 보내는 편이 안전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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